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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서울 용산구 한강로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한강로1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최고 36층 규모의 공동주택 456가구와 오피스텔 125실, 업무·판매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대건설이 제안한 공사비는 5990억원이다. 현대건설은 단지명으로 ‘디에이치 아벨린’을 제안했으며, 이번 수주로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이 13조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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