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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BO 플레이오프 5차전이 11월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가운데, 삼성 박진만 감독은 4차전의 결정적 실책에도 김영웅을 6번 타자·3루수로 선발 기용했다. 김영웅은 지난달 30일 4차전에서 2-1로 앞선 7회 김도영의 땅볼을 놓쳐 3점을 내주고 2-4로 역전패하는 빌미를 제공했지만, 박 감독은 “고민 안 했다”며 “믿는다”고 밝혔다. 시리즈 전적 2승2패로, 이 경기 승리 팀이 수원에서 기다리는 KT와 한국시리즈에 진출한다. KIA 이범호 감독은 4차전과 동일한 라인업을 내세우며 총력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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