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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성남시청)이 1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모리스 리샤르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0초273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결승선 두 바퀴를 남기고 아웃코스로 추월한 뒤 마지막 코너에서 인코스로 코트니 사로(캐나다)를 제치며 역전, 지난주 1차 대회에 이어 2주 연속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같은 날 여자 3000m 계주에서는 심석희·김건희·김민지와 호흡을 맞춰 이탈리아에 0.014초 뒤진 은메달을 합작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대표팀에서 은퇴하는 그는 2일 남은 일정을 소화한 뒤 귀국해 20일부터 서울 목동빙상장에서 열리는 3차 대회를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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