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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시피주 연방북부지법의 데브라 M. 브라운 판사가 10월 31일(현지시간), 전미유색인종지위향상협회(NAACP)가 스페이스X의 AI 자회사 스페이스XSI 등을 상대로 낸 청정대기법 위반 소송을 계속 진행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법원은 스페이스X 측의 소송 기각 요청을 배척하고, 원고 측이 청정대기법상 원고 자격을 갖추고 있으며 시민 소송 조항도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소송은 테네시주 멤피스의 데이터센터 '콜로서스2'에 전력을 공급하려고 미시시피주 사우스헤이븐에 천연가스 터빈 발전소를 가동한 것과 관련해 제기됐으며, 스페이스XSI는 터빈이 임시 이동식 엔진이라 규제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스페이스XSI는 멤피스 인근 미시시피주에 세 번째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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