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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이 10월 30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독일 지멘스와 디지털 전력 인프라 및 데이터센터 솔루션 협력을 위한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GSPA)'을 체결했다. 양사는 디지털 자산관리 기술, 디지털 변전소 솔루션, 데이터센터 통합 전력 솔루션 등 3대 분야에서 중장기 협력을 추진한다. 효성중공업의 AI 기반 전력설비 진단 시스템 '아머 플러스(ARMOUR+)'와 지멘스의 클라우드 기반 전력관리 플랫폼 '일렉트리피케이션 X'를 연동하고, 초고압부터 중·저압까지 통합 진단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반도체 변압기(SST)와 지멘스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을 결합한 AI 데이터센터 전력 솔루션과 유럽·중동 겨냥 디지털 변전소 기술 협력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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