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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는 이태한 선관위 특별검사팀이 30일, 공개 검증에서 이의 제기가 없었던 올림픽공원 반출 투표지에 대해 추가 검증에 대비해 현 상태 보전을 선관위에 요청했습니다. 특검팀은 지난 28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약 12시간에 걸쳐 송파구 투표지 약 247만 장을 공개 검증했고, 투표용지 상자 433개 가운데 이상이 없는 420개는 선관위가, 이의가 제기된 13개는 특검팀이 반출했습니다. 이의제기 없던 투표지는 제3의 장소로 옮겨 분류·재포장 후 CCTV와 보안요원이 상주하는 창고에 보관 중이며, 특검팀 수사관이 반출부터 하차·적치까지 동행 확인했습니다. 이의가 제기된 투표지와 장비는 추가 정밀 감정을 진행하고 일부는 국과수에 의뢰할 예정이며, 추가 검증 필요성이 제기된 투표용지는 700여 장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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