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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10월 3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KBO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4-2로 꺾고 시리즈 전적 2승2패를 만들었다. 1-2로 뒤진 7회 수비 실책을 틈타 연속 안타로 3점을 뽑아 역전했고, 한준수는 3안타 2타점으로 데일리 MVP에 선정됐다. 한국시리즈 진출팀은 11월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최종 5차전에서 가려지며, 승리팀은 정규시즌 1위 KT 위즈와 맞붙는다. 이범호 감독은 5차전 선발로 아담 올러를 예고하고 양현종 등 전 선수를 대기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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