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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미래에셋생명 개인정보 유출

KB국민은행은 외부 해킹으로 인해 2091명의 추가 개인정보 유출이 확인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유출로 총 2210명(고객 1631명, 임직원 460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추가 유출은 새로운 해킹 공격이 아닌 기존 사고 시스템의 재검증 과정에서 확인됐다. 미래에셋생명에서도 보험권 최초로 고객 정보 유출이 발생해 금융당국이 긴급점검에 나섰다. 한편, 서울경찰청은 AI 기술을 활용해 학원·병원 등 90여개 업체에서 개인정보 820만건을 유출한 해킹 집단 총책 A씨(32)를 구속 송치하고 일당 6명을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들은 금융 및 민간 분야의 보안 취약성을 다시 한번 드러내는 사례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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