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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최혜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동 2위

유해란과 최혜진이 전남광주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35만 달러)에서 공동 2위(16언더파 272타)를 기록했다. 유해란은 4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으나, 4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2개로 1오버파 73타를 기록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최혜진 역시 3타를 줄였으나 우승에는 실패했다. 홈팬들의 성원에도 한국 선수들의 우승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대회 마지막 날 18번홀(파4)에서 최혜진의 버디 기회 실패로 갤러리들의 탄식이 터져 나왔다. 이 대회에서 일본 선수들이 정상에 오르며 한국 톱랭커들의 우승 도전은 무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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