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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 기업 규모보다 근로조건 우선
청년층의 56%는 일자리 선택 시 기업 규모보다 임금과 근무환경 등 실질적인 근로조건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의 조사에 따르면, 청년 10명 중 6명 가까이가 근로조건을 중시하며, 임금·복지 등 조건이 맞을 경우 비수도권 중소기업 취업을 고려하겠다는 응답도 절반을 넘었다. 중소기업 취업을 꺼리는 주된 이유로는 열악한 근무환경, 조직문화, 낮은 임금이 꼽혔다. 또한 청년층 절반 이상은 근로조건이 적합할 경우 비수도권 중소기업 취업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만 19~39세 청년 1,000명을 대상으로 8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진행되었으며, 25일 결과가 발표되었다. 유통업계를 포함한 중소기업들은 청년 인력 확보와 장기근속 유도를 위해 근로조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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