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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전격적 단둥 방문으로 북중 관계 강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신압록강대교를 통해 중국 랴오닝성 단둥을 전격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사전 예고 없이 비밀리에 진행되었으며, 시진핑 주석과의 회동 없이 당일치기로 마무리된 점이 특징이다. 북한 관영 매체들은 25일 방문 소식과 사진 39장을 공개하며 북중 우호관계를 강조했다. 노동신문 1면은 김정은 위원장이 6·25전쟁 참전기념일을 앞두고 단둥을 방문한 소식을 집중 보도했다. 외신들은 이번 방문을 무역 확대 및 반미 결속 강화의 상징적 움직임으로 해석했다. 특히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방중 전 북중 간 사전 조율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김정은 위원장의 갑작스러운 방문은 과거 방중 행보와 비교해 파격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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