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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총리, 이태원 참사 추모식서 사과
한성숙 국무총리는 24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정부를 대표해 깊이 사과했다. 한 총리는 "국가는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일상을 지키기 위해 존재한다"며 유가족과 생존자에 대한 약속을 강조했다. 그는 유가족의 절박한 목소리에 충분히 답하지 못한 점을 인정하며 수사와 특별조사위원회 조사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번 추모식은 160명의 희생자를 기리며 유가족과 생존자 지원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한 총리는 비통하게 떠난 희생자들의 이름을 가슴에 새기고 유가족 곁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추모식에는 유가족협의회 이정민 운영위원장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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