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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전 내무부 장관 별세, 여야 조문 행렬 이어져

김영삼 전 대통령의 정치적 동지였던 최형우 전 내무부 장관이 24일 별세했다. 서울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는 여야를 막론한 정치권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저녁까지 이어졌다. 조문객들은 군사정권 시절 민주화 운동에 헌신한 고인의 용기와 인간적인 면모를 추모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보낸 조기를 비롯해 정치권 인사들의 조화와 조기가 빈소에 들어섰다. 고인은 1970~1980년대 김영삼 전 대통령과 민주화 투쟁을 함께했으며, 문민정부 출범 후 개혁 정책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아들에 따르면 고인은 과거 고문 후유증으로 인한 건강 악화로 별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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