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으로
사회5개 기사
금융기관 해킹 사건 경찰 수사 계속
신한·KB국민·하나은행 등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발생한 해킹 사건의 수사는 경찰이 계속 맡는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기존 수사 진행 상황과 해외 수사기관과의 공조 등을 고려해 사건을 넘겨받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서울지방중대범죄수사청은 23일 금융기관 해킹 사건에 대해 경찰에 이첩을 요청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수청은 경찰이 이미 수사한 내용을 검토한 결과, 수사가 상당 부분 진행된 만큼 경찰이 계속 맡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이 결정은 경찰로부터 사건을 통보받은 지 이틀 만에 내려졌다. 한편,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는 이태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는 중수청을 방문해 10명가량의 수사 인력 파견을 요청하기도 했다.
댓글 0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