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으로
정치4개 기사
유엔의 날 기념식 51년 만에 정부 차원 개최
유엔 창설 81주년을 맞아 유엔한국협회와 외교부가 공동 주최한 '제81회 유엔의 날 기념식'이 23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렸다. 이번 기념식은 1976년 유엔의 날이 법정공휴일에서 제외된 이후 50년 만에 정부 차원에서 진행된 공식 행사다. 조현 외교부 장관, 이중근 유엔한국협회장(부영그룹 회장), 이종찬 광복회장 등 약 350명이 참석해 유엔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미래 외교관계 발전을 논의했다. 이중근 협회장은 유엔의 날(10월 24일)을 국경일로 지정할 것을 제안하며, 이뤄질 경우 서울에 유엔본부급 건물을 건립해 기증하겠다고 약속했다. 행사는 유엔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대한민국과 유엔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정부 차원의 기념식 개최는 51년 만으로, 유엔과의 관계 심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됐다.
댓글 0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