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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신천지 입당 의혹 조사 공개 충돌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23일 신천지 교인의 조직적 당원 가입 의혹 조사 결과 공개 여부를 놓고 친청계와 친명계가 공개적으로 충돌했다. 이성윤 최고위원은 최고위회의에서 조사 결과를 국민과 당원에게 공개할 것을 촉구하며, '당을 분열시키고 당원들에게 상처를 준 의혹을 있는 그대로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선원 최고위원은 '공개하겠다'며 맞받아 신경전을 벌였다. 이번 갈등은 8·17 전당대회 과정에서 불거진 계파 간 갈등이 재점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조사 결과 공개 요구로 당내 파열음이 커지고 있으며, 신천지 개입 의혹은 당원 가입 과정에서 제기된 정경유착 비리와 연관되어 있다. 공정위는 CJ프레시웨이의 입찰 담합 의혹과 관련해 별도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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