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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회장, 13년 만에 이마트 대표이사 복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13년 만에 이마트 대표이사로 복귀하며 그룹 핵심 사업의 경영 전면에 나섰다. 신세계그룹은 23일 2027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하며 정 회장의 이마트 대표 내정을 공식화했다. 이번 인사는 정 회장이 이마트 대표이사로 내정된 후 처음 실시하는 정기인사로, 조직 쇄신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목표로 한다. 정 회장은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신세계프라퍼티 대표 취임 이후 이마트 대표직까지 맡게 된다. 이마트에는 정 회장과 함께 김홍극 신세계까사 대표가 각자 대표로 내정됐으며, 신세계까사 대표에는 허민호 대표가 영입됐다. 이번 인사는 유통 사업 경쟁력 강화와 AI,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등 신사업 확장을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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