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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월세 비중 50% 돌파
2023년 1~9월 서울 아파트 임대차 거래에서 월세 비중이 51.0%로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섰다. 월세 거래량은 8만7740건, 전세 거래량은 8만4287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전세 거래가 27% 이상 감소하며 월세가 역전했다. 월세가 전세보다 많이 거래된 자치구는 25개 중 13곳으로 1년 새 9곳 증가했다. 임대료 상승과 함께 세입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한편, 6억원 미만 서울 아파트 거래 비중은 21.9%로 전년 동기 대비 5.0%p 상승하며 실수요자 수요가 증가했다. 현재 추세라면 연간 기준으로도 월세 비중이 처음 절반을 넘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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