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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AI·디지털 서밋 서울 개최

세계은행그룹(WBG)의 '글로벌 AI·디지털 서밋'이 워싱턴 D.C. 외 지역으로는 처음으로 서울에서 열렸다. 160개국에서 9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AI를 활용한 일자리 창출과 개발도상국 경제 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한국의 AI 기술과 경험을 개발도상국에 전수하기 위해 세계은행과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6개 다자개발은행(MDB)의 AI 협력센터를 한국에 유치하는 '글로벌 AI 허브' 조성도 추진 중이다. 행사 기간 중 개발도상국 AI 전환 지원 및 디지털 혁신 협력 사업 확대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서울 개최를 계기로 한국이 글로벌 AI 혁신의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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