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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원내대표, 사법부 형평성 및 여당 갑질 비판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항소심 선고가 1심 이후 3개월 만에 진행되는 반면, 이재명 대통령 측근 및 김혜경 영부인 재판은 장기간 지연되고 있다며 사법부의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 정 원내대표는 20일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탄핵과 갑질을 잘한다고 비판하며,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재정 빨대' 발언과 부승찬 의원의 옹호 발언을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김민석 민주당 대표와 추미애 지사를 '추석 남매'로 지칭하며 소방관 비하 및 갑질 행위를 무례하다고 비판했다. 정 원내대표는 두 사람의 사과 요구와 갑질 행위가 반복될수록 여당 지지율이 추락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특히 김 대표가 추 지사의 사과를 일방적으로 요구한 점을 문제 삼으며, 삼보일배로 용서를 구해도 모자랄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국정감사 기간 중 여야 간 갈등이 첨예화되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사법 처리 속도와 정치권 갑질 문제에 대한 논란을 재점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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