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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울산에서 차량 사고 발생

대구 경부고속도로에서 주한미군이 몰던 SUV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뒤집혀 카투사 1명이 숨졌다. 사고는 19일 오전 5시 7분께 대구 달성군 하빈면 대평리 경부고속도로 칠곡분기점 대구방향에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탑승한 주한미군 소속 20대 카투사 1명이 사망했으며, 다른 20대 카투사와 주한미군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운전은 주한미군 병사가 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같은 날 오전 9시 50분께 울산 중구 학성동 강북로에서는 경차, SUV, 승합차 등 차량 3대가 추돌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경차 운전자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두 사고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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