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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마취 중 심정지 여아 사망
울산의 한 안과병원에서 안검내반 치료를 위해 전신마취를 받던 생후 27개월 여아가 심정지 상태에 빠진 후 11일 만인 지난 13일 숨졌다. 해당 여아는 지난 2일 수술 중 심정지 발생 후 부산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으나 회복하지 못했다. 경찰은 병원장, 마취의, 집도의 등 3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조사하고 있으며, 마취 장비 연결 오류 가능성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 중이다. 사고 당시 여아는 속눈썹이 각막을 자극하는 안검내반 증상을 치료받기 위해 전신마취를 진행 중이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의료진의 과실 여부를 규명하기 위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해당 사건은 의료 과실 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논란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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