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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상업시설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구속심사 진행
인천 남동구의 대형 상업시설에서 흉기를 휘둘러 시민 8명을 다치게 한 50대 남성 A씨가 16일 인천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받았다. A씨는 수갑이 채워진 두 손을 가리개로 덮고 얼굴과 모자를 쓴 채 법정에 출석했다. A씨는 피해자들에게 '죄송하다'며 '죽을죄를 지었다'고 사과했으나, 범행 후 도주 계획 의혹은 부인했다. 피해자 가족은 '공정하고 엄중한 처벌'을 요구했으며, 부상자 중 20대 여성의 오빠는 동생이 들것에 실려 나오는 충격적인 상황을 목격했다고 증언했다. 한편 인천시는 같은 날 GTX B노선 추가 정거장 건설사업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사업은 인천대입구역과 인천시청역 사이에 정거장을 신설하는 것으로, 사업비 2694억원을 전액 시비로 부담하며 2027년부터 2033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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