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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현 비서실장 임명에 정치권 반응 엇갈려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임광현 국세청장을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임명하며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임 실장이 전임자 강훈식 실장 이상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임 실장이 민생 변화를 이끌며 대통령을 보좌할 것이라 믿는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임 실장의 처남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건 변호인이라는 점을 들어 '보은 인사'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장동혁 대표는 임 실장의 처남이 대장동, 공직선거법 등 주요 사건의 변호를 맡았다고 지적하며 인선을 비판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강훈식 전 실장에게 황무지 같은 상황에서 국민주권정부 안정화에 기여한 점에 감사를 표했다. 정치권에서는 임 실장 임명에 대해 찬반 입장이 뚜렷하게 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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