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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의원 딸 봉사활동 의혹 재수사 검토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한동훈 무소속 의원 딸의 '허위 스펙' 의혹과 관련해 과거 수사 방식이 일반적이지 않았음을 인정하며, 새로운 사실관계 확인 시 전면 재수사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당시 수사에 관여한 경찰관들에 대한 감찰 가능성도 열어뒀다. 한동훈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딸의 허위 봉사활동 의혹에 대해 경찰에서 이미 무혐의로 결론 난 사안을 정치 보복으로 재차 제기했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경찰의 불송치 결정서를 공개하며, 정치 보복 목적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은 한 의원 딸이 봉사일지에 서명을 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 의원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자녀와 소속 단체가 비대면 영어 교습 봉사를 꾸준히 수행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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