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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거래, 15억 이하 80% 차지

정부의 8·3 세제개편안 발표 후 서울 아파트 매매 10건 중 8건이 15억원 이하로 나타났다. 이는 정책대출이 가능한 중저가 시장으로 수요가 쏠린 영향으로 분석된다. 특히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등 저리 정책 대출을 활용할 수 있는 6억원 이하 거래 비중이 20%에서 25%로 크게 증가했다. 강남권 고가 주택은 증세와 대출 규제로 거래가 위축된 반면, 중저가 아파트는 전월세 매물 부족과 대출 규제로 매수세가 집중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 분석 결과,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은 79%로 집계됐으며, 6억원 이하 거래 급증이 두드러졌다. 이는 고가 주택보다 중저가 주택 시장에서 거래가 활발해진 현상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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