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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혁, 아시안게임 2관왕 달성

한국 사격 대표팀 이건혁(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다. 이건혁은 1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의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25m 속사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32점을 기록해 쑤롄보판(중국)과 공동 1위를 차지한 뒤, 2차 슛오프에서 5-2로 승리했다. 이는 단체전 금메달에 이은 두 번째 금메달이다. 그는 마지막 5발을 모두 명중시키며 극적인 승리를 이끌어냈다. 이번 성과로 이건혁은 한국 속사권총의 간판 선수임을 입증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 신기록 보유자인 그는 27세의 나이로 국제 대회에서의 강한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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