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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정하은, 아시안게임 금메달

김종호(현대제철)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대만의 창청웨이를 상대로 15발 중 14발을 10점에 명중시키며 한국 양궁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종호는 단체전 4위의 아쉬움을 개인전에서 극복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정하은(용인특례시청)은 같은 날 태권도 품새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공인 품새와 자유 품새 평균 9.3100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한국 태권도 대표팀의 대회 첫 금메달로, 정하은은 생애 첫 아시안게임에서 정상에 올랐다. 두 선수의 활약으로 한국 대표팀은 대회 초반부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김종호와 정하은 모두 결승전에서 뛰어난 집중력과 기술을 발휘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번 성과는 한국 양궁과 태권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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