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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솔리다임 상장설 부인

SK하이닉스는 미국 자회사 솔리다임의 증시 상장설과 관련해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회사는 솔리다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결정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상장에 따른 지분 희석 및 중복상장 우려에 대해서는 '장기적 주주가치'를 최우선 판단 기준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산업계에서는 자본조달 방식보다 조달 후 기업가치 증대 가능성이 더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충분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나, 외부자본 활용을 통해 솔리다임의 성장 가능성을 높일 경우 모회사의 지분가치도 상승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회사는 1일 입장문을 통해 현재 검토 중인 모든 사항이 확정되지 않았음을 재확인하며, 향후 결정 시 주주가치를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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