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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검찰청 폐지 및 중수청 출범 규탄

국민의힘은 검찰청 폐지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출범을 하루 앞둔 1일 서울 중구 중수청 앞에서 현장 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장동혁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를 비롯한 70여 명의 의원들은 검은 양복을 입고 이재명 정부의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를 강하게 비판했다. 장동혁 대표는 중수청을 '깡통 중수청'이라 지칭하며 수사 공백과 인력 부족 문제를 지적했고, 정점식 원내대표는 중수청 사무실이 텅 비어 있다고 언급했다. 의원들은 '근조 형사사법' 피켓을 들고 치안 붕괴와 사건 은폐 가능성을 경고하며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번 규탄 대회는 새 형사사법체계 시행에 대한 국민의힘의 강한 반대 입장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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