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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자율주행 센싱 데이터 수집 강화

LG이노텍이 국내 도로에서 자율주행용 센싱 데이터를 직접 수집하며 자율주행 솔루션 사업을 강화한다. 서울·인천·경기 지역에서 자율주행 센싱 데이터 수집 차량을 운행해 카메라·레이더·라이다 등 핵심 센서 성능을 높이고 센서 융합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센싱 데이터는 자율주행차가 주변 환경과 주행 상황을 판단하는 데 활용되며, 데이터 축적 시 소프트웨어 정확도가 향상된다. LG이노텍은 미국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업 어플라이드 인튜이션과 협력해 29일 국내 데이터 수집 차량 운행을 시작했다. 양사는 지난 3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 센싱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센싱 데이터는 보행자, 차선, 도로 상황 등 자율주행차의 판단에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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