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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항소심 판결에 특검·측 모두 상고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28일 상고장을 제출했다. 김 여사 측도 이미 상고를 진행한 상태로, 사건은 대법원 전원합의체 심리를 앞두고 있다. 항소심 재판부는 지난 22일 1심 판결(징역 7년)보다 형량을 감형했으나, 특검팀은 사실오인과 법리오해를 상고 이유로 제시했다. 이번 사건은 '매관매직' 혐의 등 3대 의혹을 중심으로 대법원 판단이 남게 됐다. 특검팀은 서울고법 형사15-3부(재판장 성언주)를 통해 상고를 진행했으며, 김 여사 측은 별도로 상고 절차를 완료했다. 대법원 심리 일정은 29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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