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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투자 발표 지연, 미국 내부 절차 때문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8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미투자 1호 프로젝트 발표 지연 원인을 미국 내부 절차상의 문제로 설명했다. 그는 한미 간 내용상 이견이 없으며, 미국 측의 남은 절차만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부총리는 취임 6일 만인 이날 한국은행 신현송 총재와 첫 회동을 갖고, 물가·성장·금융안정을 위한 협력 체계 강화를 제안했다. 양 기관은 금융시장 변동성과 대외 불확실성에 공동 대응하기로 합의했다. 재경부는 대미투자 패키지 첫 사업 지연이 양국 간 협상 문제가 아닌 미국 측 행정 절차 때문이라고 재확인했다. 이 부총리는 국회 질의에서 관련 내용을 직접 설명하며 투명한 정보 공유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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