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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폭발 사고, 북한 지뢰 가능성 높아

국회 국방위원회는 DMZ 폭발 사고에 대한 현안 질의를 진행하기 위해 오늘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 21일 서부전선 DMZ에서 수색로 개척 도중 발생했으며, 군 간부 3명이 부상을 입었다. 군 당국은 폭발 지점에서 북한군이 운용하는 수지반보병지뢰와 유사한 물체를 발견했으며, TNT와 갈색 이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와 유엔사 군정위원회는 2차 조사 결과 북한군의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했다. 여당은 이 사고가 정전협정과 남북합의에 대한 정면 위반이라고 주장한 반면, 야당은 군의 대응이 늑장이었다고 비판했다. 군은 북한군 지뢰로 최종 확인될 경우 상응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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