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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당 '래커 테러' 용의자 4명 모두 중국인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중식당에서 '래커 테러'를 저지른 용의자 4명이 모두 중국 국적의 남성으로 확인되었다. 이들은 20대에서 40대 사이로, 지난 24일 오전 2시 40분께 중식당에 침입해 래커칠을 하고 식재료에 정체불명의 물질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용의자들은 범행 직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경찰은 국제사법공조 절차를 통해 이들을 추적할 방침이다. 해당 중식당은 상호로 '시진핑'을 사용하고 있으며, 업주는 '시진핑이 최고 지도자이니 우리도 중식에서 최고가 되자는 의미'로 8년 전부터 해당 상호를 사용해왔다고 밝혔다. 경찰은 공동재물손괴 등 혐의로 수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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