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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 투자 1호 사업 지연과 ESS 기대감

정부가 대미 투자 1호 사업으로 텍사스 엔시날에 6.3GW 규모의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을 추진 중이다. 가스 발전과 ESS(에너지저장장치)를 결합한 전력 공급 방식이 새로운 시장으로 부상하며 국내 배터리 업계의 추가 수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측의 내부 절차 지연으로 한미 양국 공식 발표가 늦어지고 있다. 산업통상부는 미국 측의 투자처 선정 등 절차가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미국과 체결한 전략적 투자 협약에 따라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미국 내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로 가스발전과 ESS 결합 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다. 국내 기업들은 발전소 건설 및 ESS 공급 사업 참여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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