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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지뢰 폭발 사고 관련 고발 잇단 접수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와 관련해 시민단체와 정치권이 이재명 대통령과 군 지휘부를 상대로 고발장을 잇따라 접수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이번 사고가 북한군의 군사분계선(MDL) 침범 및 목함지뢰 매설 가능성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명백한 침략행위라고 강조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이 대통령과 국가안보실장, 국방부 장관 등 9명을 직권남용·직무유기·일반이적 혐의로 고발했다. 이종배 전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도 강신철 국방부 장관을 직무유기·직권남용·증거인멸 혐의로 고발하며, 군 당국이 추석 이후 현장 조사를 미루는 등 증거 인멸 가능성을 제기했다. 고발자들은 군이 객관적 근거 없이 현장 조사를 지연하며 북한 소행 증거를 방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현재 경찰은 관련 고발장을 접수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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