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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헌,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
한국 승마 국가대표 남동헌(37)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마장마술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동헌은 27일 일본 도쿄 승마공원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마필 '레오니다스'와 호흡을 맞춰 75.190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는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의 한국 선수 금메달이다. 그는 부진, 말 부상 등 시련을 극복하고 한국 승마의 재도약을 이끌었다. 은메달을 획득한 중국의 위자이(75.050점)와 0.140점 차이로 승리했다. 이번 성과는 한국 승마 역사에 큰 의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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