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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첫 전략투자 프로젝트 발표 지연

한국 정부가 대미 첫 전략투자 사업 추진 계획을 국회에 보고한 지 닷새가 지났으나 한미 양국 공식 발표가 지연되고 있다. 해당 사업은 223억 달러 규모의 텍사스 가스발전 프로젝트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종 선정만 남은 상태다. 산업통상부는 미국 측 내부 절차 완료에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상무장관 등의 추천을 거쳐 트럼프 대통령이 투자처를 선정하는 절차가 진행 중이다. 정부는 양국 간 협의는 마무리됐으나 미국 행정 절차 지연으로 발표가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측은 신속한 투자 집행을 압박하고 있으나 최종 발표는 미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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