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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농구,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결승 진출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중국을 85-80으로 꺾고 12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다. 2014 인천 대회 우승 이후 12년 만의 결승 진출로, 금메달까지 한 경기만 남았다. 이소희(23점)와 이해란(22점)이 맹활약하며 4쿼터 외곽포 폭발로 7년 만에 중국전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승리로 한국은 사상 첫 원정 남녀 동반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결승 상대는 대만을 꺾은 일본으로, 12년 만의 한일전 결승이 성사됐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18 자카르타 대회 이후 6연패의 사슬을 끊고 극적인 대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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