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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 모레노 감독 체제 첫 경기서 에콰도르 완파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에서 3-0 승리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는 모레노 감독의 임시 사령탑 부임 후 첫 공식전으로, 후반전에 오현규, 손흥민, 이동경이 연속 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새로운 감독 체제 아래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번 승리로 한국 축구는 FIFA 랭킹 하락세와 월드컵 실패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모레노 감독은 승리 후 차분함을 유지하며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국 대표팀은 우루과이와의 다음 평가전을 통해 추가적인 전술적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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