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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화장품 공장 화재 1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검단구 오류동의 한 화장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16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되었다. 소방 당국은 전날 오후 9시 45분경 시작된 화재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대원 189명, 장비 100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화재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공장 6개 동이 불에 탔다. 화재 현장에서 발생한 검은 연기는 서울 서남권 관악구와 강서구 지역까지 퍼지면서 119 신고가 잇따랐다. 소방 당국은 연소 확대를 방지하기 위해 신속히 대응했으며, 화재 발생 3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은 후 잔여 불씨를 완전히 진압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사고는 인근 공장까지 번지는 등 피해가 확대되었으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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