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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미국 유엔총회 접촉 및 트럼프 강경 발언

이란과 미국은 유엔총회를 계기로 협상단을 접촉했으며, 이란 측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조건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을 겨냥해 '전멸'을 언급하며 강경 발언을 이어갔다. 이란 군부는 '가혹한 타격 준비 됐다'며 맞대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총회 연설에서 이란을 '중동의 불량배'로 표현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가했다. 이란 대표단은 항의 의미로 실무급 직원 1명만 총회장에 남겼다. 북한 대표단 외교관 2명은 트럼프 연설을 청취했으나 김성 주유엔 대사는 불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회담이 성공적이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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