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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AI 부품 제안 시스템 전 사업부 적용

LG이노텍은 신제품 개발에 필요한 최적의 부품을 빠르게 찾는 'AI 부품 제안 시스템'을 전 사업부에 적용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약 200만 종의 사내외 부품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사양과 가격을 비교·제안한다. 기존 3~4일 소요되던 부품 후보군 탐색 시간을 2시간 이내로 단축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를 통해 견적 산출 시간을 기존 대비 70% 이상 감소시켰다. LG이노텍은 AI 기술로 부품 선정 시 가격 경쟁력과 성능을 동시에 고려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해당 시스템은 2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최근 본격 도입되었으며, 신제품 개발 효율성 향상과 수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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