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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테크볼 한국 첫 메달 달성
대한민국 테크볼 국가대표 이준석(27)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쿠웨이트의 자이드 에이단 선수의 부상으로 인한 기권승을 거두며 한국 사상 첫 테크볼 메달을 확보했다. 이준석은 1세트 0-4 열세 상황을 뒤집고 12-10으로 극적 승리를 이끌었으며, 2세트에서 상대 선수의 부상으로 결승에 직행했다. 그는 대기업 정규직 전환을 포기하고 테크볼에 전념하며 이번 성과를 이뤄냈다. 이준석은 결승에서 이라크 선수와 맞붙어 금메달 도전에 나선다. 그는 메달 획득 실패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강한 몰입으로 승부를 걸었다고 밝혔다. 이번 메달은 신생 종목인 테크볼에서 한국이 기록한 첫 번째 메달로 역사적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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