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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에서 애국가 누락 사고 발생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경기에서 애국가 연주 누락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시 엔트리오에서 열린 한국과 홍콩의 풀리그 1차전 경기 직전 국민의례 순서에서 애국가와 중국 국가가 모두 연주되지 않았다. 이는 전날 남자 하키 경기에서 애국가 대신 북한 국가가 재생된 데 이어 하루 만에 발생한 황당한 사고다. 한국체육회는 일본 조직위에 강력 항의 서한을 보냈으며, 조직위 국장이 야간에 방문해 사과했다. 유승민 회장은 선수단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재발 방지를 위해 철저히 따지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인해 한국 대표팀은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치러야 했다. 조직위의 연이은 실수로 인해 대회 운영 체계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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