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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3사, 협력사 지원 및 명절 비상체계 가동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동통신 3사(KT, SKT 등)가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총 3175억 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SKT는 SK브로드밴드와 협력해 200여 개 협력사 및 250여 개 유통망에 1300억 원 이상의 대금을 미리 지급하며, KT는 주요 그룹사와 함께 1607억 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 정산한다. 이는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과 경영 부담 경감을 위한 조치다. 또한, 통신 3사는 추석 연휴 기간 귀성·귀경객 증가로 인한 통신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고속도로, 철도역, 공항 등 주요 이동 거점의 통신망을 집중 관리한다. AI 기반 실시간 네트워크 관제와 보안 모니터링을 강화해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준비한다. SKT는 추석 연휴 전날인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특별 소통 대응체계를 운영하며,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리는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도 관제 체계를 병행 가동한다. KT는 납품대금 조기 지급 외에도 협력사의 안정적 사업 운영을 지원하는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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