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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노조 2차 부분파업 확대

포스코 노동조합이 18일 오전 7시부터 포항제철소 1열연공장과 후판제품공장의 2후판 정정·검판 파트, 광양제철소 3열연공장으로 부분파업을 확대했다. 이번 파업은 기본급 인상률을 놓고 노사 간 이견(7.1% vs 2.0%)이 좁혀지지 않아 15일 이후 협상이 중단되면서 촉발되었다. 파업에는 200~480명의 조합원이 참여하고 있다. 회사 측은 대체인력을 투입해 생산 차질이 없다고 밝혔으나, 포항시는 17일 지역 경제 위기대응 대책회의를 열어 파업 장기화에 대비한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파업은 임금 교섭 결렬로 인해 진행 중이며, 주요 생산 라인으로 확대되었다. 노사 간 협상이 재개되지 않을 경우 추가 파업 확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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