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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40% 추석 자금난 호소

중소기업 10곳 중 4곳이 올해 추석을 앞두고 자금 사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필요자금은 업체당 평균 2억5645만원이지만, 이 중 평균 5848만원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금난의 주요 원인은 매출 부진과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꼽혔다. 상여금 지급 계획은 45.1%의 기업만 수립했으며, 3곳 중 1곳은 은행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호소했다. 비수도권 기업의 자금 부족 규모는 전국 평균보다 높았으며, 경북에서는 추석 운전자금 신청액이 지원 규모를 470억원 초과했다. 중소기업중앙회의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40%가 지난해 대비 자금 사정이 악화되었다고 응답했다. 이는 경기침체와 내수부진이 장기화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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