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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추석 홍보 현수막 중단 및 미끼문자 주의

전주시의회 원내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과 혁신진보시민연대 소속 의원들은 17일 기자회견을 통해 추석 명절 인사성 홍보 현수막을 걸지 않기로 했다. 이는 명절마다 도심 곳곳에 게시되던 정치 현수막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고, 정치권 스스로 현수막 문화를 개선하려는 취지에서다. 전주시의회는 지난 2023년 설 명절부터 홍보성 현수막 게첩을 중단해왔으며, 이번 추석에도 같은 방침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물도착 배송정보 입력하세요’, ‘추석맞이 이벤트’ 등의 미끼문자 발생이 우려된다며 이용자 주의를 당부했다. 이러한 미끼문자는 개인 주소, 계좌번호 등을 입력하게 하거나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는 등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탈취할 위험이 있다. 방미통위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통신사, 삼성전자 등 단말기 제조사에 지능형 스팸 걸러내기 강화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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